전국을 돌며 새벽 시간대 교회에 들어가 음향기기 등 전자제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충남과 경기, 전북 등지를 돌며 교회 30여 곳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새벽 예배 전에 교회 문이 열려 있는 점을 노려 스마트폰을 이용해 한적한 시골교회를 찾아 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전국을 돌며 새벽 시간대 교회에 들어가 음향기기 등 전자제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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