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운영에 지나치게 간섭한다며 병원 이사장을 살해하려 한 병원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같은 혐
송 씨는 지난 11일 오후 1시쯤 인천 논현동의 공터에서 병원 이사장 52살 김 모 씨를 불러내 미리 준비한 흉기로 목 부위를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병원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김 씨가 병원 운영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원 운영에 지나치게 간섭한다며 병원 이사장을 살해하려 한 병원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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