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횡단보도로 명동역을 건널 수 있게 됩니다.
서울 중구청은 내일(20일) 개통식을 갖고, 명동 밀리오레 인근과 건너편
앞서 중구청은 2009년 9월 회현고가차도 철거에 맞춰 횡단보도 설치 건을 추진했지만, 지하상가 상인들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이후 찬반을 둘러싸고 주민들과 남산동 지역 상인들과도 갈등을 빚은 중구청은 명동역 지하철 입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중재안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는 횡단보도로 명동역을 건널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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