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백일해의 유행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전남 영암군 소재 모 고등학교에서 백일해가 집단 발생한 이후 이달 들어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아 유행상황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산발적인 환자 발생 가능성이 남아 있어 환자 감시 체계는 이번 달 말까지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영암군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백일해의 유행상황이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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