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11시 25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79살 이 모 씨가 진입하는 전동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승강장에서 발을 헛디뎌 열차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오늘(17일) 오전 11시 25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79살 이 모 씨가 진입하는 전동차에 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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