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아침 8시 10분쯤 서울 일원동 한 재활용센터에서 한국계 중국인 근로자인 69살 송 모 씨가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송 씨는 스티로폴을 압축하는 기계인 감융기에 이물질이 끼자 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오늘(17일) 아침 8시 10분쯤 서울 일원동 한 재활용센터에서 한국계 중국인 근로자인 69살 송 모 씨가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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