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부터 서울의 모든 공공건축물에 태양광이나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율이 20%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10%인 공공건축물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배로 확대하는 등 모
현재 서울에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해 공사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공공건축물은 서울의료원과 강북시립미술관 등 66곳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오는 하반기부터 공공건축물의 모든 조명은 LED로 설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