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예년보다 한 달 일찍 검출됐습
충청남도가 최근 서해안 6개 시ㆍ군에서 서식하는 어패류를 검사한 결과 1곳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첫 검출된 7월 12일에 비해 한 달 이른 것입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저항력이 약한 상태에서 어패류를 날로 먹었을 때 감염되는 병으로, 감염되면 치사율이 40∼50%에 이릅니다.
충남 서해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예년보다 한 달 일찍 검출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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