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역삼동 한 오피스텔 1층 음식점에서 불이
이 불로 식당직원 30살 안 모 씨가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고, 조리기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요리 중 직원 부주의로 가스 불꽃이 환풍구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16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역삼동 한 오피스텔 1층 음식점에서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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