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3주기를 맞아 부산에서 대규모 플래시몹 행사가 열렸습니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분수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고등학생, 대학생, 센텀시티 직원 등 천여 명이 함께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플래시몹을 실
참가자들은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스릴러(Thriller)'에 맞춰 단체로 춤을 추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사회복지 NGO인 굿네이버스와의 함께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했으며, 플래시몹에 참여한 1인당 천 원의 아동후원기금을 마련해 국제아동 후원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