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에 뛰어든 자해공갈 40대 검거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달리는 차량에 고의로 뛰어들어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47살 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어제(14일) 오후 2시쯤 수원시 인계동 한 주택가 도로에서 58살 이 모 씨가 몰던 승합차에 고의로 부딪힌 뒤 치료비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정밀 판독해 백 씨의 혐의를 확인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