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을 사주겠다며 장애인을 유인해 수차례 성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정신 지체 장애 2급인 38살 A 씨에게 접근해 자장면과 커피 등을 사주겠다고 속여 여관으로 데려가 5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53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도 범행을 부인하며 의자를 경찰관에게 집어던지려 하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먹을 것을 사주겠다며 장애인을 유인해 수차례 성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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