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장에서 승부가 조작됐다며 관람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14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에서 관람객 100여 명이 "1위 예상
이에 대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제가 제기된 선수가 갑작스런 물보라를 피하는 과정에서 멈춰 선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항의하던 관람객들은 현장 출동한 경찰 설득과 경정장 측 해명으로 밤 10시쯤 해산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정장에서 승부가 조작됐다며 관람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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