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해수욕장이 잇따라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이합니다.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이 어제(14일) 개장한 데 이어 대천과 함께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전북 변산과 모항 해수욕장이 내일(16일) 문을 엽니다.
이밖에 위도와 선유도, 동호 해수욕장도 이달 말 개장할 예정입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
서해안 해수욕장이 잇따라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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