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으로 5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2살 정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25살 여성 김 모 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중국에 콜센터를 설치한 정 씨
이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걸어 대출과 국가기관 사칭, 자녀납치 등을 빙자해 전화금융 사기를 벌였으며, 유인책과 인출책에 편취금액의 7~20%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군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으로 5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2살 정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25살 여성 김 모 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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