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입니다.
(그런데) 헌혈이 줄어들면서 최근 4년 동안 피를 수입하기 위해 무려 2400억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피를 수입하기 위해 해외에 지출한 돈은 2008년 661억 원, 2009년 735억 원, 2010년 565억 원, 지난해 470억 원이었습니다.
적십자는 "헌혈이 80만 명 정도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헌혈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고 믿고,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