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치에 모자라는 금니를 만들어 온 제조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약청에 따르면 국내 40개 업체의 '금니'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금 함량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값이 싼 은이나 구리 등의 비율을 높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금값 상승으로 이익을 남기기 위해 이런수법을 쓴 거 같다며, 다행히 인체에 해를 끼치는 제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준치에 모자라는 금니를 만들어 온 제조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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