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교생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가해학생 K군에 대해 내일(13일) 중으로 사전구속영장
K군은 축구 경기 중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20차례에 걸쳐 숨진 김 모 군을 폭행하거나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축구동호회원과 중학교 친구 등 7명에 대해서도 김 군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대구 고교생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가해학생 K군에 대해 내일(13일) 중으로 사전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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