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달까지 일선 학교의 폭력 예방교육 실태와 학교 폭력 처리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12일) 제2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어 종
교육 당국은 학교 폭력을 근절하려면 학업중단 청소년에 대한 지원 대책이 필요한 만큼 청소년을 위한 '학교 밖 쉼터'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인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8월까지 '인성 교육 실천 보고서'를 작성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