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화성·오산 통합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는 최근 3개 시 통합안을 심의했지만, 통합 찬성 인원이 참석위원의 50%를 넘지 못해 부결됐습니다.
한편, 통합에 가장 적극적인 수원시는 이번 결과와 상관없이 주민투표 등을 통해 통합을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수원·화성·오산 통합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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