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경찰서는 전국을 돌면서 다리 명판 수백 개를 떼어 팔아온 혐의로 36살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최 씨 등은 지난 한 달여 동안 전국을 돌면서 모두 128차례에 걸쳐 7천만 원어치의 청동판 300여 개를 훔친 뒤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다리 교명판과 설명판이 비교적 값나가는 청동으로 제작된 점을 노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강원 정선경찰서는 전국을 돌면서 다리 명판 수백 개를 떼어 팔아온 혐의로 36살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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