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4시 5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40대 남성이 달리던 열차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48살 박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열차 운행이 20여 분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오늘(11일) 오후 4시 5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40대 남성이 달리던 열차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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