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민 1인당 평균 지방세는 125만 9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시의회 공석호 의원에게 제출한 '서울시 각 자치구 지방세 부담액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 12조
이는 시민 1인당 평균 125만 9천 원으로, 2010년 116만 8천 원보다 7.7% 늘어난 금액입니다.
시민 1인당 지방세를 가장 많이 낸 자치구는 1인당 809만 1천 원의 중구였으며, 가장 적게 부담한 자치구는 노원구로, 1인당 40만 9천 원이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