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내에 151층짜리 쌍둥이 빌딩을 짓기위해 다음달 말쯤 설계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본금 100억원 규모로 발족할 설계법인에는 인천도시개발공사, 인천지하철공사,
인천교통
나머지 지분은 쌍둥이빌딩 건립 주체인 미 포트만사 14%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각각 10.5%씩 참여합니다.
이에 따라 설계법인에 속하는 인천지역 3개 공사도 이번 건립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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