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 테마주에 대한 시세조종으로 수백억 원을 챙긴 혐의로 편 모 씨 등 4명을
검찰에 따르면 편 씨 등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차명계좌를 만들어 52개 주식종목에 대해 총 1억 6~8백만여 주를 매매해 상한가를 형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루 최대 700억 원대의 대규모 시세조종 주문을 반복적으로 내 1년 2개월 동안 총 386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