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경민 전 오리온그룹 사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11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1일) 오후 5시
조 전 사장은 오리온그룹 계열사인 스포츠토토 자금담당 부장 김 모 씨와 공모해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리고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사장은 앞서 지난 8일 첫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o.kr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경민 전 오리온그룹 사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11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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