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혼자 놀다가 거실 블라인드 줄에 목이 감겨 숨진 것으로 보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4시 20분쯤 부산 모 아파트
A씨는 아들이 거실에서 노는 것을 보고 안방에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20여 분 뒤 나와보니 블라인드 줄에 목이 감긴 채 늘어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어린이가 혼자 놀다가 거실 블라인드 줄에 목이 감겨 숨진 것으로 보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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