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게임장 건물주도 형사처벌

경기지방경찰청은 자신의 건물을 불법 사행성 게임장으로 임대해준 혐의로 61살 여성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광명의 건물 지하 1층을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 51살 박 모 씨에게 임대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월과 4월에도 자신의 건물을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에게 임대해줬다가 서면경고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