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각 확장 공사로 2년 이상 'ㄷ' 자로 휘어져 시민에게 불편을 주던 양화대교가 오는 8월 중순쯤 반듯하게 펴질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양화대교 교각 확장공사와 관련해 "8
서울시는 지난 5월 112m 길이의 하류 측 아치를 올린 데 이어 오는 15일엔 반대편 상류층 영등포에서 마포 방향 아치 교량도 올릴 계획입니다.
이후 중앙분리대 설치와 포장 등 후속 작업을 통해 오는 8월 모든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