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대표적인 쪽방촌 밀집지역인 영등포 쪽방촌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영등포 광야교회와 쪽방촌 건물주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사업 대상지역은 영등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영등포구는 임시거주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건물주와 광야교회는 리모델링 이후 5년 동안 임대료를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에는 현재 5개 지역 286개 동, 3천800여 개의 쪽방이 산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