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남편을 찌르고 병원까지 쫓아가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어제(7일) 밤 11시 반쯤 경기 고양시 대화동의 한 공원에서 남편 41살 두 모
안 씨는 공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두 씨의 목을 찌른 뒤 병원으로 도망가 치료를 받던 두 씨를 쫓아가 다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실혼 관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흉기로 남편을 찌르고 병원까지 쫓아가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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