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이수입증지 전면 폐지

서울시의 종이수입증지가 사라집니다.
서울시는 지난 60여 년 동안 사용해 온 종이수입증지를 폐지하고, 이달 말까지 미사용 종이수입증지를 현금으로 되돌려준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인증기와 카드 단말기, 인터넷 납부 등으로 종이수입증지를 대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