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준식 연구처장은 MBN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수의대 강경선·강수경 교수의 논문 조작 논란에 대해 학교 측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일 열리는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두 교수의 논문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생명 과학 분야 학술지인 미국의 ARS는 강수경 교수가 게재한 줄기세포 논문 4편을 취소했고, 강경선 교수 역시 논문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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