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셀프 빨래방'만 골라 턴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빨래방에 침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난 18살 박 모 군을 구속하고 16
박 군 등은 지난달 7일 새벽 3시쯤 서울 명륜동에 있는 24시간 세탁방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60만 원을 빼앗는 등 모두 4곳에서 1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셀프 빨래방에는 주인이 없고 항상 현금이있다는 점을 노렸다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