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40%가 불법 주정차 때문에 보행에 불편을 느낀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보행환경에 대한 설문조사'
이어 잦은 보도 공사가 18%, 불법 노점상 영업이 17%, 보도 위 불법 적치물 12% 등이 보행 불편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또, 서울시민의 51%는 서울의 보행환경이 시각 장애인이나 휠체어 사용자와 같은 교통이동 약자에게 불편하다고 답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민의 40%가 불법 주정차 때문에 보행에 불편을 느낀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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