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팀이 최근 정정길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에
정 전 실장은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설립된 지난 2008년 6월부터 민간인 사찰 의혹이 처음 불거진 2010년 7월까지 대통령실장을 지냈습니다.
검찰은 정 전 실장이 민간인 사찰과 관련해 보고를 받았는지, 불법사찰 정황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질의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팀이 최근 정정길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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