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대로 금연구역에선 무려 38명이 적발됐습니다.
일부 흡연자들은 단속을 거부하기도 해 출동한 경찰이 신분을 확인한 뒤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서울시는 간접흡연 피해가 확산하는 만큼 거리 금연구역을 계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내년 3월부터는 경찰로부터 단속권을 이양받아 실내 흡연 단속도 시행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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