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 서울 27도까지 올라 이맘때 초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은 맑은 날씨에 28도로 한결 더 여름에 가까워지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침 저녁으론 선선해서 일교차가 크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외출복 고르시는게 좋겠습니다.
<2>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오후에서 밤사이 내륙 곳곳에 한 두 차례 비가 쏟아지겠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4> 주말을 맞아 여수 박람회장 찾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야외관람 무난하겠고, 낮 기온은 22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위성>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 많은 날씨입니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는데요,
<일기도>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기상도> 종일 구름이 지나겠고, 한두 차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고> 한낮 기온은 서울 27도, 전주와 광주 28도로 덥겠고, 반면 동해안 지방은 저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주간> 현충일이 들어있는 다음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현재> 현재 서울은 20.7도, 습도는 55퍼센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