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수 400만 명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끈 영화 '건축학 개론'을 인터넷에 불법 유출한 문화복지사업업체 직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선테는 서울 강남의 한 문화복지사업업체 팀장 36살 윤 모 씨와
윤 씨는 지난 4월 초 배급사로부터 제공받은 영화를 동영상 파일로 제작해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최초 유출하고, 대학생 이 씨 등은 이 파일을 인터넷 공유 사이트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