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안양만안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면 화투판에서 큰돈을 따주겠다며 속여 1억 7,0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58살 백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백 씨 등은 지난해 6월부
이들은 교도소 동기로 5만 원권 가짜 돈다발을 만들어 노인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안양만안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면 화투판에서 큰돈을 따주겠다며 속여 1억 7,0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58살 백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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