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채권을 싼값에 사들여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속여 100억대의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10년 6월부터
경찰 조사 결과 채 씨 등은 수익금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선투자자들의 자금을 후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일명 돌려막기 식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부실채권을 싼값에 사들여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속여 100억대의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