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을 유혹해 불법 다단계를 시킨 이른바 '거마대학생' 다단계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김 씨 등은 2010년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 거여동과 마천동의 대학생 1,500여 명을 유인해 불법 다단계를 시키고 64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대학생들을 유혹해 불법 다단계를 시킨 이른바 '거마대학생' 다단계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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