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1천 950곳에 대한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1일부터 본격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와 강남구에서는 1일부터 강남대로와 양재대로에서 흡연 단속에 들어가고, 광장과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9곳 등에서는 야간 집중단속이 펼쳐집니다.
한편, 서울시는 금연구역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금연구역 안내 앱'을 개발해 오는 8월부터 제공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