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중소기업에 돈을 빌려주고 120%가 넘는 연이자를 받은 혐의로 36살 임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명을 불구속 입
임 씨 등은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수도권의 중소기업 104곳에 119억 4,500만 원을 빌려준 뒤 연 90~126%의 이자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중소기업이 경기침체 장기화로 운영자금이 부족한 점을 노려 무등록 대부업체 4곳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