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신사동의 한 빌딩 근처 가림막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가림막과 근처 차량 일부가 타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딩 옥상에서 용단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오늘(30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신사동의 한 빌딩 근처 가림막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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