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이삿짐센터에서 일하며 집주인의 귀금속을 훔쳐 온 3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
소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130만 원 상당의 금반지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 씨는 140만 원을 주고 산 운전면허증을 이용해 신분을 위장한 뒤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에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이삿짐센터에서 일하며 집주인의 귀금속을 훔쳐 온 3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