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이 우려되는 청소년이 6만8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3월과 4월,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습관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독 위험군 청소년 숫자는 지난 2009년 이후 모든 학년에서 대체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중독이 우려되는 청소년이 6만8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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