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앞두고 국토해양부는 경북 울진의 망양 해수욕장과 충남 태안군의 만리포 해수욕장, 전남 신안군의 우전 해수욕장 등 3곳을 우수 해수욕장
이와 함께 국토부는 경남 사천시 남일대, 전북 부안군 모항, 경남 고성군 봉수대, 경북 경주시 오류, 전남 고흥군 발포, 제주 서귀포시 표선해비치 등 6곳을 시설 개선 지원 해수욕장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들 9곳의 해수욕장에는 화장실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 개·보수와 산책로·진입로 설치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정부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