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총기를 밀반입해 판매해 오던 전직 해군장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경찰청에 따르면 전직 해군장교 출신 양 모 씨는 홍콩에 체류하면서 국내로 총기류를 불법 밀반입한 뒤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씨
양씨는 총기를 분해한 뒤 부품별로 나눠 국제택배를 보내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해왔고, 판매 총기류는 4.5mm 강탄을 사용해 차량 유리창까지 뚫을 수 있는 강력한 총기로 밝혀졌습니다.
해외에서 총기를 밀반입해 판매해 오던 전직 해군장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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