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불법 풍속업소에 대한 단속을 통해 불법안마시술소 13곳을 적발해 관련자 73명을 입건하고 현금 2천여만 원을 압수했
적발된 안마시술소들은 안마사 자격을 취득한 시각장애인 외에 별도의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음란, 퇴폐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안마시술소 등과 같은 신·변종 업소들에 대해 관련자 계좌추적 등을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